푸에르토 발라타(Puerto Vallarta)의 에밀리아노 사파타(Emiliano Zapata) 지역 쿠알레 강 유역에 위치한 작은 부티크 호텔(호텔 코워크)이 허리케인 "노라"가 지나간 후 오늘 아침 무너졌습니다.
구조는 부분적으로 대피되었지만 추락 당시 시민 보호에 의해 3명이 구조되었고 미성년자를 포함하여 2명이 더 실종되었습니다.
허리케인 노라가 특히 할리스코(Jalisco)를 비롯한 여러 주에 심각한 피해를 준 폭우와 강풍을 일으킨 후 태평양 해역에서 멕시코 서해안과 평행하게 계속 이동하고 있습니다.
Un pequeño hotel boutique, (Hotel Cowork) ubicado en los márgenes del Río Cuale, en la colonia Emiliano Zapata, en Puerto Vallarta, se derrumbó esta mañana, tras el paso del huracán “Nora”.
La estructura había sido parcialmente evacuada, no obstante, al momento de la caída tres personas fueron rescatadas por protección civil, mientras que dos más, entre ellas u menor de edad, se encuentran desaparecidas.
El huracán Nora continúa desplazándose en paralelo a la costa oeste de México en aguas del océano Pacífico, luego de provocar lluvias torrenciales y fuertes vientos que dejaron severos estragos en varios estados, especialmente en Jal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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