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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와 에콰도르 국경을 뒤흔드는 규모 6.2의 지진

by 파란앗싸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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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진학 센터(United States Seismological Center)가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금요일에 규모 6.2의 강한 지진이 페루와 에콰도르 국경 지역의 많은 지역을 뒤흔들었습니다. 이전 기록에 따르면 지진의 규모는 6.1이었습니다.

 

 

USGS Tweet Earthquake Dispatch on Twitter

“Prelim M6.1 Earthquake Peru-Ecuador border region Jul-30 17:10 UTC, updates https://t.co/PZUQHSrEpn”

twitter.com

비영리 기관은 또한 지진이 식민지 시대 건물로 유명한 페루 도시 피우라에서 약 24km 떨어진 30km 이상의 깊이에서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상이나 물질적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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