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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이 두 개로 갈라져 일본 북부에서 기름 유출 사고를 진압하기 위해 긴급 구조대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파나마 국적의 화물선이 20일 일본 북부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에서 좌초됐습니다.
해안경비대 제2지역본부
극한의 기상 조건에 부딪힌 배는 선장이 닻을 내리기로 결정한 후 항구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좌초되었습니다.
몇 시간 후, 선체에 균열이 생겨 배가 둘로 갈라져 일본 북쪽 바다로 많은 양의 기름이 유출되었습니다.
The Voice of America on Twitter
“▶️ A cargo ship split it two after running aground off northern Japan, with the crew of the Panama vessel evacuated to safety. 👉 Ship Sailing Under Panama Flag Runs Aground in Northern Japan, Oil Leaking https://t.co/Jb0uT7A0Mk https://t.co/27Q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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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유류 흔적은 길이 5.1㎞, 폭 1㎞로 아직 해안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해양경비대가 밝혔습니다. 순찰선은 재난을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Markets Today on Twitter
“#OilSpill The Crimson Polaris ship is spilling oil into Japan’s Hachinohe harbour after splitting in two https://t.co/kkrYnFwp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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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 보러가기 '중국 후베이성의 여러 도시에서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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