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폭발로 여러 주거용 건물이 무너져 최소 3명이 사망했습니다.

 

당국은 토요일 밤 붕괴 후 남부 도시 라바누사에서 잔해에서 두 명의 여성이 산 채로 구조됐다고 일요일 밝혔습니다.

 

구조대원, 탐지견, 드론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배치됐다고 시칠리아 지역 민방위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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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당국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최소 4개의 건물에 영향을 준 폭발로 3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실종자가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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