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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폭풍우의 파도가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기온 속에서 대평원과 중서부를 휩쓸고 아이오와, 네브래스카 및 미네소타에 75mph 이상의 허리케인급 바람을 유발했습니다.
네브래스카주 밸리에 있는 국립기상청의 기상학자인 Brian Barjenbruch는 "이런 피해를 주는 폭풍우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은 연중 어느 때라도 이례적인 일이지만 12월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정말 비정상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BC 뉴스 인용.
수요일 밤 아이오와주 동부의 151번 고속도로에서 강풍에 치여 세미 트레일러가 옆으로 굴러가서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아이오와주 순찰대가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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